▲서울숲 부근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서는 자연 생태계를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청정자연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매일 00시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서울숲공원에는 다양한 서울숲 맛집이 있다. 모처럼 서울숲에 방문했을때 들리기 좋은 다양한 맛집들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빙봉'(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숲 빙봉, 트와블루

서울숲 빙봉은 서울숲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맛집으로도 알려진 이곳에서는 일상을 내리고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숲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있어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숲 브런치가게 '서울숲 빙봉'에서는 로즈 베네딕트와 에그놀리아, 수플레 팬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와 홈메이드 드링크, 소프트 드링크,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숲 맛집 트와블루는 한옥에 자리한 카페로써 기존의 카페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테이블이 따로 있어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각종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트와블루에서는 아이스티와 에이드, 커피는 물론 말차빙수와 우유 팥빙수를 판매한다.

▲서울숲 '할머니의 레시피'에서는 제육볶음 등의 한식을 먹을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숲 할머니의레시피, 체다앤올리

서울숲 할머니의레시피는 집밥을 먹고 싶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곳이다.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데이트장소, 소개팅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정갈한 테이블 셋팅이 특징적인 이곳은 다양한 점심특선 메뉴와 더불어 한우떡갈비, 제육볶음, 바싹불고기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숲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체다앤올리는 다양한 맥주와 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와 캔음료, 딸기우유, 밀크티를 대용량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숲역 맛집 '체다엔올리'에서는 커피와 라떼, 주스 및 에이드 등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등갈비를 먹을 수 있는 '정선부뚜막'(출처=게티이미지뱅크)

정선부뚜막

곤드레밥상과 코다리조림 밥상, 매운등갈비 밥상에 이어 김치찜과 달달등갈비를 먹을 수 있는 정선부뚜막은 서울숲 맛집 중에서도 한식이 맛있는 곳이다. 점심을 먹기 좋은 곳이며 깔끔한 음식을 원할 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서울숲 맛집 '정선부뚜막'은 15시부터 17시까지 준비 시간을 가진다.

[메디컬리포트=윤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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