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출처=네이버 영화)

마동석, 김새론 출연 영화 '동네사람들'이 오늘(7일) 개봉했다. 최신개봉영화 '동네사람들'은 한 마을에 소녀가 사라졌지만 아무도 찾으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을 풀어나가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동네사람들' 개봉 전에도 시사회, 무대 인사, 촬영지 등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상영영화 순위에서 1위는 '완벽한 타인',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자리하고 있다. '동네사람들'의 개봉으로 현재상영 영화들의 순위가 뒤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 출연하는 마동석과 김새론(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동네사람들' 마동석 근황

한편 '동네사람들' 개봉일인 오늘(7일)에 올라온 마동석의 SNS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 마동석은 김새론과 찍은 사진에 "동네사람들' 11월 7일 오늘 개봉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우락부락한 마동석과 가녀린 김새론의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화 '동네사람들' 시사회에서 왼쪽부터 김새론, 전소미, 권은빈 (출처=CLC 인스타그램)

'동네사람들' 김새론 근황

또한 '동네사람들' 시사회에서 김새론이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 CLC(씨엘씨) 권은빈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빈은 SNS에 "우리 새론이 영화시사회 갔다왔어요!! 동네사람들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님들 덕분에 좋은 영화 보고왔슴당!!!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김새론, 전소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새론은 이 사진에서 동안 엄마를 쏙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메디컬리포트=정하나 기자]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