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첫 유로 연패를 달성을 달성하고 메이저대회 우승을 3연타를 기록한 스페인은 유로 2008년과 2010 FL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우승하고 유로 2012까지 가져가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탈리아와 첫 경기에서는 1:1로 비겼지만 아일랜드와 크로아티아를 연달아 이기며 8강에 진출하였다. 프랑스와는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2년 전 월드컵 16강에서 만난 라이벌 포르투갈과 경기를 하였다.

3연타 승! 스페인의 위력은?!

같은 이베리아 반도의 라이벌인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120분을 0:0으로 마치고 승부차기로 넘어가며 각 팀의 첫 키커인 사비 알론소와 주앙 무티뉴가 모두 실축하며 접전을 이루었다. 스페인의 2번째 키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부터 5본째 키커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까지 모두 골을 넣고 포르투갈은 4번째 키커인 브루누 안베스가 실축하며 스페인이 결승에 올랐었다. 결승상대는 조별리그에서 비긴 이탈리아 였지만 스페인의 4:0 압승으로 우승을 가지고 가며 명성을 이어갔다.

크로아티아의 축구 어디까지인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 대표팀은 크로아티아 축구 협회가 운영하며 1998년 FLFA 월드컵에 출전하여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3,4위 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꺽었으며 3위를 차지하였다. UEFA 유로 2008 예선전에서는 잉글랜드를 3:2로 이긴 적이 있으며 이탈리아와 1942년에 제노바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0:4로 대패를 한 이후 지금까지 패배 없이 승리나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는 4강전으로 올라가 잉글랜드를 2:1로 이겨 첫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프랑스에게 2:4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가지고 갔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