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방예담
오는 16일 시작하는 'YG 보석함'에서 베일 속에 감춰졌던 YG 남자 연습생을 전원 공개한다. 특히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의 등장을 예고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당시 12살 소년 방예담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화려한 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채널 VLIVE에서 공개한 A조 영상 최현석, 김승훈, 김준규, 김도형, 이미담, 이병곤 등이 등장했으며 방예담 인터뷰+퍼포먼스 영상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방예담 모습이 공개됐다.
YG연습생 방예담
어느덧 17세가 된 방예담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다. 방예담 아빠 방대식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으며 CM송가수협회 회장, 가수협회, 뮤지션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아들 방예담의 가수 준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랜만에 공개된 방예담 근황에 "방예담은 진짜 음색도 특색있고 노래 참 잘하더라...", "아이돌 얼굴보다 이런 얼굴이 매력 넘치고 개성 있다고 생각한다 예담이 파이팅!" 등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