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을 가게 되면 해운대나 광안리쪽에 있는 것보다 경성대 쪽이나 부산대 쪽을 놀러가는 것도 좋다. 번화가와 같이 놀 곳이 많다. 대학가 근처이기 때문에 활기도 넘치고 맛집도 많다. 대학가 근처이다 보니 가격도 저렴한 곳이 많다. 보통 가격이 낮으면 맛이 떻어지기 마련인데 가격은 저렴한데 맛도 좋은 경성대 맛집에 대해 소개한다.

경성대 맛집 1. 빨간다리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빨간다리는 부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경성대 맛집이다. 그냥 매운 게 아니고 맛있게 매워서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잇다. 가게 내부에는 부산 소주의 상징적인 브랜드가 눈에 띈다. 이곳에 메뉴는 매운맛을 중심으로 매운 음식 대표인 닭발, 쭈꾸미, 불족발 등이 있다. 만일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 치즈가 준비되어 있어 매운 맛을 중화시킬수 있다.

경성대 맛집 2. 마포본가

돼지 양념갈비 전문점이다. 대학가 이다 보니 저렴하고 양이 많은 가게들이 즐비한데 그중에서도 맛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담없는 가격과 푸짐한 고기에 반해서 계속 찾게 되는 집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셀프바는 기본이다. 무한리필집이지만 고기의 질은 좋다. 삼겹살 과 돼지갈비를 무한리필은 혹은 각 1인분씩 선택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경성대 맛집 3. 파울라너 드래프트 하우스

요즘 경성대에서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파울라너 드래프트 하우스다. 대학가이기 때문에 술집은 당연히 빠질수 없는 곳이다. 외관 인테리어부터 내부까지 분위기가 좋고 가격도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독일식 맥주를 파는 곳이기 때문에 안주도 독일식 메뉴들이 많이 있다. 안주 가격이 저렴해서 이것 저것 주문해도 크게 부담없다. 데이트 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