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은 초보자가 하기 쉬운 운동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스포츠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드민턴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스포츠이자 취미가 될 수 있다. 배드민턴은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배드민턴 공인 셔틀콕만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소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드민턴을 할 수 있다.처음 배드민턴을 하게 된다면 배드민턴용품인 라켓과 셔틀콕을 구입하여야 한다. 대중화된 스포츠인 배드민턴이기 때문에 초기 배드민턴용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 배드민턴 라켓은 테니스 라켓과 달리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초보자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배드민턴은 초보자가 하기에 매운 쉬운 운동이나 숙련되려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배드민턴동호회에서 실력을 키우거나 레슨을 받아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배드민턴 서브 순서는 단식과 복식에 따라 달라진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드민턴 서브 순서

배드민턴을 즐기려면 간단한 배드민턴 서브 순서를 익혀야 한다. 배드민턴 서브 순서는 단식과 복식 두 가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우선 서브를 할 사람과 서브를 받을 사람은 코트 안에 대각선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서브를 하는 사람은 서브를 할 때 허리 아래서 셔틀콕을 쳐야 하며 서브를 한 사람이 포인트를 얻지 못했거나 점수가 짝수인 경우에는 오른쪽에서 서브를 하여야 한다. 반대로 점수가 홀수인 경우에는 왼쪽에서 서브를 하여야 한다. 복식은 단식과 같이 서브를 하는 위치는 같으며 서브를 하는 상대편과 대각선에 위치한 사람이 서브를 받게 된다. 그 밖에 서브를 받는 측은 해당 선수가 서비스하여 점수를 얻기 전까지는 서로 코트의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배드민턴의 꽃인 스매시는 강력하고 빠른 배드민턴 기술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드민턴기술 정보

배드민턴기술은 기본적인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타법들이 파생된다. 스트로크란 라켓으로 날아오는 셔틀을 타구하는 것을 가르킨다. 타점 위치에 따라 오버헤드 스트로크, 라운드 더 헤드 스트로크, 언더핸드 스트로크, 사이드암 스트로크 등으로 배드민턴기술로 나뉘게 된다. 그 밖에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배드민턴기술은 서브, 클리어, 스매시, 드라이브, 헤어핀, 푸시가 있다. 각 배드민턴기술은 세분화되어 다양한 배드민턴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중 배드민턴 기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매시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배드민턴기술로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트로크라고 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신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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