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인구 40만 명이 넘는 신흥 공업도시로 주변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출처=플리커)

우리나라 경상북도에 위치해 있는 구미는 "거북의 꼬리"를 닮은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구미는 인구 40만 명이 넘는 신흥 공업도시로서 국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는 곳이다.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도시인 만큼 구미 맛집, 구미 가볼만한곳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미 가볼만한곳으로 구미 도리사, 구미 동락공원 등이 있으며 경북 핑크뮬리 명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북 핑크뮬리 명소인 낙동강체육공원은 산책, 자건거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출처=플리커)

경북 핑크뮬리 명소

구미는 경북 핑크뮬리 명소다. 핑크뮬리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30~90cm로 가을인 현재 분홍빛에서 자줏빛의 꽃차례가 아름답다. 경북 핑크뮬리 명소라고 알려진 구미 체육공원은 낙동강을 품고 있는 위치에 있다. 구미 핑크뮬리 명소가 있는 곳은 구미 체육공원의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길을 따라서 걸어거거나 주변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타고 가도 된다. 가족, 연인들과 사진찍기도 좋은 구미 가볼만한곳으로 가을철에만 볼 수 있는 핑크뮬리를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할 명소라고 할 수 있다.

▲동락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국궁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갖추어진 공원이다(출처=플리커)

구미 동락공원

구미 동락공원은 구미시 임수동에서부터 인접한 도시인 칠곡의 석적읍 중리까지 조성된 구미 가볼만한곳이다. 세계 최초의 전자신종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며 축구장, 야구장, 국궁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 배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미 동락공원은 해마다 이용자가 배 이상 증가하는 구미 가볼만한곳으로 동락서원, 동락나루터, 구미 체육공원 등이 인접하여 있어 구미의 관광지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리사는 신라 눌지왕 시기에 창건된 최초의 사찰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출처=플리커)

구미 도리사

구미 도리사는 신라 눌지왕 시기에 창건된 절로 신라시대 최초의 사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구미 가볼만한곳이다. 구미 도리사에 가면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 석탑, 아도화상 사적비와 도리사 불량답시주질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극락전, 세존사리탑 등 다양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현재 가을 단풍시기인 만큼 오색 빛깔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구미 가볼만한곳이기도 하다.

[메디컬리포트=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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