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배드민턴(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은 라켓과 셔틀콕을 이용해 공을 주고받는 2인용 배드민턴 게임이다. 천안배드민턴 등의 동호회가 존재하며 전국배드민턴대회도 꾸준히 열릴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이다. 배드민턴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 수를 늘려서 할 수 있으며 2:1, 3:1 대전을 해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적당한 공간이 있으면 경기장 안에서 즐기거나 야외 공원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마당에서 하기에도 부담없는 게임이다. 배드민턴에 필요한 셔틀콕이나 라켓은 다른 운동용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배드민턴은 보통 20점을 먼저 득점하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하며 29:29점 경기일 경우에는 30점을 먼저 얻는 편이 승리를 가져간다. 경기를 하기 전 양쪽 팀이 토스를 하여 이길 경우에는 코트를 선택하거나 최초의 서브를 할 수 있다. 배드민턴게임 방법은 비교적 쉬운 편이므로 규칙을 조금만 이해하고 숙련이 된다면 누구나 배드민턴선수처럼 능숙하게 셔틀콕을 날릴 수 있다.

▲건강에 좋은 배드민턴 게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베드민턴을 치면 좋은 점

배드민턴을 침으로써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달리고 힘차게 뛰어오르며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팔을 쓰는 동작으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배드민턴을 함으로써 국소적인 운동이 아닌 전신적 운동의 효과를 보기 때문에 호흡 및 순환계가 보다 튼튼해지게 된다. 또한 야외에서 하는 2인용 배드민턴 게임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승부욕을 상승시킬 수 있다. 배드민턴의 숙련도에 따라 득점의 조건을 조정할 수 있으며 승리 득점수를 조정할 수 있을 정도로 플레이가 간편하다.

▲배드민턴을 꾸준히 연습하여 실력을 향상시키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드민턴 잘 치는 법

배드민턴을 잘 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할 때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 기본자세는 두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난 다음 무릎을 약간 굽힌다. 셔틀콕에 시선을 고정하면 배드민턴을 더욱 잘 칠수 있게 된다. 포핸드, 백핸드 기법으로 배드민턴을 연습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또한 셔틀콕을 높게 보내거나 낮게 보내는 연습을 번갈아가면서 함으로써 배드민턴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셔틀은 서버의 허리 아래에서 쳐야 하며 서버 및 리시버는 서비스 코트 내에 대각선으로 위치해 있어야 한다. 한편, 배드민턴의 기술에는 클리어와 드라이브, 드롭, 스매시 등이 있다.

[메디컬리포트=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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