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 2의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은 넓고 갈 곳은 많다. 부산에서 요즘 떠오르는 동네는 부산 도심 옆 바다마을 기장군이다. 기장은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 부산 여행지다. 부산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기장은 색다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날씨에 가장 나들이 가기 좋은 기장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1. 대룡마을

파주에 헤이리 마을이 있으면 부산에서는 대룡마을이 있다. 아기자기한 예술 작품과 공방으로 꾸며져 감성적인 매력을 뽐내기 때문에 커플들과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꼭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하다. 대룡마을은 자연 풍경도 예쁘고 골목 곳곳에 설치된 예술작품도 예뻐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을 붙잡는다. 대룡마을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출사 명소로 유명하고 커플들에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다. 가을에 나들이 가기 좋은 여행지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2. 신평소공원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해 있는 신평소공원은 기장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일광면의 일광해수욕장과 함께 꼭 가봐야할곳은 신평소공원이다. 해안가에 조성된 이 아기자기한 공원에서는 해송림이 우거져 있다.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 스냅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요즘 같은 선선하고 날씨 좋은 날 가족들과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고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가장 이쁜 사진이 나온다.

[메디컬리포트=강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