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 강릉에 가면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곳으로 주문진항이 있다. 주문진은 동해안의 각종 싱싱한 해산물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강릉가볼만한곳 관광 후 강릉맛집을 찾기 위해 방문해볼 만하다.

특히 가을철 동해안에는 본격적인 대게철이 시작된다. 이 때문에 강릉여행을 하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은 대게전문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게의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관광객들도 많은 게 현실이다.

이에 주문진 대영유통은 선주 직접 운영하는 대게전문점으로서, 직수입을 통해 유통마진을 줄였으며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이에 주문진맛집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대영유통은 KBS1 6시내고향, 5837회, KBS2 2TV저녁 생생정보 7회, KBS VJ 특공대 685 회, 채널A서민갑부 64회, KBS 아침마당 7515회, 6시내고향 2016년 10월 19일 방영,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1회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대형창고를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전국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등으로 대게, 킹크랩, 홍게 등을 유통하고 있을 정도로 대규모 유통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수족관이 있어 손님들이 직접 게를 골라 초이스할 수 있으므로 신뢰도가 높다.

게를 주문할 경우 대영유통은 빵게튀김, 새우튀김, 병어찜, 해파리냉채 등 13여가지 스끼다시를 무료로 손님상에 제공한다. 게다가 SNS 인증 할인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시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어서 경제적으로 기용 가능하다.

주문진대게회타운 관계자는 "수입대게와 킹크랩을 직수입하며 전국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릉시 수협지정중매인23호를 경영하고 있는 선주직판매장"이라며 "유진호 7.31톤 연합복합어선을 운영하며 국내산 홍게와 대게를 잡아 신선한 상태로 중간유통과정없이 저렴한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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