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으로 불리는 꽃게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등록일 2018년 10월 05일 토요일
수정일 2018년 10월 06일 토요일

이달 14일까지 안면도에서는 백사장 대하 축제가 열린다. 백사장 대하 축제는 맨손으로 대하 및 물고기잡기, 갯벌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와 관광객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의 규모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등이 있으며 관광지를 둘러본 후 충청남도의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게국지를 즐기고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게국지란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으로 옛 선조들도 뛰어난 맛과 체력을 보충하기 좋아 꾸준히 즐겨온 별미 음식이다.

꽃지해수욕장 맛집으로 알려진 '시골밥상'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대중화시킨 1세대 게국지 전문점으로 알이 많고 살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봄철 꽃게 중에서도 암꽃게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안면도나 다른 지방에서도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또한 세트메뉴로 게국지, 양념게장, 간장게장, 대하장, 공기밥, 음료수를 제공하여 가성비까지 뛰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요리하자는 주인장의 철칙으로 식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밑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어 TV유명프로그램인 '잘 먹었습니다 식객남녀 시즌3' 및 '모닝와이드'에 방영된 바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 및 300석 가량의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 용이하다.

한편 '시골밥상' 관계자는 "시골밥상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도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오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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