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9이 색상라인업을 추가하면서 또 다시 인기반열에 올랐다.

주말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 및 온라인 공구사이트에서 갤럭시노트9 가격을 최대 60만원대까지 떨어진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주말판매 순위를 확인해주었는데 60만원대 갤럭시노트9 최신스마트폰과 30만원대 노트8이 1위로 가장 많으며 갤럭시S8 2만원대 가격과 V30 공짜폰이 다음 순위로 문의가 많다.

모모폰 관계자는 "갤노트9, 노트8 가격들이 일제히 인하되면서 집단상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품을 팔다가 오는 소비자가 많다.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기 어렵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가격과 많이 달라 할부원금 가격문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요층을 해결하기 위해 택배 서비스뿐만 아니라 방문수령도 지점을 늘려 가까운 곳에서도 간편하게 단말기를 수령할 수 있어 후기게시판에 칭찬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온라인구매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스마트폰 구매도 인지도 좋은 온라인사이트 방문이 늘고 있고 가격할인에서도 차이가 커 매달 방문수는 두배씩 늘고있는 편이다.

갤럭시노트9 주말가격 및 갤S8, V30 등 재고떠리 가격할인 이벤트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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