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됐던 삼성의 갤럭시노트9은 금요일에 출시 됐다. 이후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LG V40 씽큐와 내 달 2일에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XS, XS 맥스 또한 금요일에 출시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제조사들은 주말 특수효과를 노리기 위해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을 금요일에 출시하는 것으로 풀이 된다. 타 업체보다 약 한달 가량 일찍 출시해 선점을 노린 삼성의 갤럭시노트9와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LG V40, 충성 고객 보유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승부하는 애플의 본격적인 2018년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에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 '국대폰'은 아이폰XS, XR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및 추첨 사은품을 지급한다.

국대폰은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매니아 층 고객 확보와 더불어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국대폰은 갤럭시S8 2만 원대, 노트8, S9 30만 원대, LG V30 0원, 아이폰7 2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로 큰 인기 몰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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