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이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베놈은 루벤 플레셔감독의 신작으로 톰 하디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10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922,567명을 달성했다. 10월 3일 개봉한 베놈의 예매율은 44%, 누적매출액은 8,042,434,700원이다. 베놈은 전국 1,164개의 스크린에서 6,534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76% 감소한 181,596명이다.

베놈의 흥행으로 베노밀, 베놈 쿠키, 농약 베노밀, 베놈 vs 카니지, 베놈 관객수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이어 영화 암수살인이 좌석 점유율 37%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김윤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어 누적관객수 616,646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4% 감소한 156,917명을 기록했다.

암수살인의 선전에 영화 암수살인 후기, 암수살인 관객수, 암수살인 모티브, 암수살인 무대인사 일정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이어 안시성이 좌석 점유율 3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4% 감소해 156,917명이며 누적관객수는 4,897,244명이다.

한편, 10월 11일 개봉한 미쓰백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미쓰백은 관객수 1,42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361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이슬아 기자]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