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 알 수 없는 이유 제시나, 말들로 비정상적인 연애종료(잠수이별, 갑작스런 이별통보 등)를 맞이한 경우엔 대부분 상대가 회피유형인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사과와 감정적 호소를 통해 잡으려 하면 잡히질 않는 유형이 바로 이 유형이다. 만약 다시 상대가 잡혀준다 하더라도, 같은 소리를 하며 또 헤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떻게 해야 이런 사람들과 오랜 기간 행복한 관계로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한 번의 이별도 감당하기 힘든데 두 번, 세 번을 겪게 된다.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넘어오며 사람들의 개인주의화가 강해지며, 회피하는 사람들이 점차 발견되고, 늘어나는 추세다. 굳이 연애를 통해 즐거움만 얻지 못한다면, 그를 통한 고통이 싫어서 인간관계를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영문모를 이별을 당한 사람들이 무료진단,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회 플랜을 통해 상대심리부터 시작해서 저 사람에 맞게 올바르게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회피유형들은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 다른 가치관들을 가진 경우가 많아, 일반적 지인 연애상담이나 심리상담으로 바르게 분석해서 대응해내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사귀면서도 알기 힘들었던 상대의 마음인데, 재회를 하려면 이 사람에 대한 분석과 공략이 끝난 채로 재회를 도전해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인데, 연애의자격의 재회 플랜은 이별한 상태의 내담자가 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어떤 들릴만한 얘기들을 할 수 있을지를 교육시켜서 만반의 준비를 해, 실패하지 않을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게 재회를 시켜드리는 서비스라 가장 만족도가 높다.

밀착관리이기 때문에, 상담사 당 맡는 상담 자체에 제한을 둬서, 최대한 상담의 품질을 높여서 언제든지 통화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서 성공가능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상담사 김희원은 "상담을 받아보신 분들은 다시 재회했어도, 다른 사람을 사귄다 하더라도 내담자분들이 이제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연애의자격부터 찾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보통 분들과의 차이다"라며 "한 번 이별한 상황조차 싫어하는 회피유형에 맞춰나갈 수 있는 사람의 세팅을 도와드리기 위해선 많은 시간의 교육과, 내담자분들의 노력과 이해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막막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졌을 때, 바로 모든걸 알고 있는 상담사와 의논할 수 있게 된다면 재회 성공률은 물론, 안 싸우고 안 헤어지는 연애를 할 수 있는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또한 "통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연애로 분석하기 힘든 이 유형과 연애할 기회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단순히 심리상담적인 회피유형 이상의, 회피유형과의 연애관계는 아주 복잡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사람과 내가 너무 다른 것 같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반복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때가 가장 적기가 아닐까"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가능하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