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라운지텐은 세라믹, 대리석 식탁 30여종을 300평공간의 2층건물에 다양하게 전시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라믹식탁 45만원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카라카타 세라믹테이블로 칼이 갈릴 정도의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세라믹식탁으로 세균이 서식할 수 없는 0.5 이하의 흡수율을 가진 세라믹 식탁으로 제작자체가 2000-5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제작된 식탁이다. 자체적인 내열성이 뛰어나서 뜨거운 그릇, 냄비, 자기를 올려놓아도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중인 카라카라세라믹테이블은 포셀린방식의 세라믹으로 단순히 흙과 기타재료로 구워낸 후 유약을 바르고 2차로 구운 단순한 세라믹이 아니라 현대적인제조설비 기술로 고온 고압으로 압축해서 밀도와 강도를 끌어올려서 내구성을 더욱 확보한 고품질의 포셀린방식의 세라믹식탁이다.

현재 곤지암에 있는 경기남부 본점, 파주, 청주에 지사를 운영 중인 라운지텐은 세라믹식탁 이외에도 천연대리석식탁, 스톤슬랩, 원목식탁, 화산석식탁 그리고 59종의 의자디자인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공간에는 아쿠아텍스쇼파도 전시되어 있다.

라운지텐의 모토는 '최고의 품질, 가격파괴'로, 아쿠아텍스쇼파가 5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아쿠아텍스쇼파 이외에도 패브릭소파, 스웨이드소파, 천연가죽소파, 샤무드소파가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다른 전시장의 1/3가격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품질에 만족하는 이유는 직수입, 해외직영공장의 유통구조에 따를 혁신이 라운지텐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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