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전문점인 글라스스토리와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가 원데이렌즈인 트웬티 마이 브라운을 5일 출시한다.

트웬티 마이 브라운은 13.2mm의 그래픽 직경으로 지난해 출시한 트웬티 마이 그레이의 후속 제품이다.

트웬티 마이 그레이는 블로거, 유튜버 등 뷰티 인플루언서에게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으로 브라운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

트웬티 마이 브라운은 마이 그레이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데일리 렌즈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따뜻한 느낌의 밝은 브라운 컬러 발색으로 또렷하면서도 세련된 눈동자 연출이 가능하며, 쓰리컬러의 조화로 내추럴하고 화사하게 착용할 수 있어 어떤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러운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해 눈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원데이 렌즈의 특성상 관리가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1020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렌즈스토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트웬티 마이 브라운은 1팩에 20개입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렌즈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10대부터 20대 여성들을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눈에 건강한 렌즈,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그래픽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달 5일부터 일주일간 신제품 출시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렌즈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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