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꾸준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난 반찬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이달에도 창업박람회에 참석해 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알리고 가맹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은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에게 반찬시장에 대한 진단과 함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가운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구축된 가맹시스템을 선보인다.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란 슬로건을 내세운 진이찬방은 초기창업비용을 본사가 직접 투자하며 가맹점주는 직접 운영해보고 수익성과 비전을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진이찬방의 창업지원시스템은 세밀하고 체계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오픈 6개월 이내 매출적자 시 100%창업책임환불제, 1년간 운영해보고 결정하는 체험창업시스템은 업계에서도 보기 힘든 탄탄한 체계를 구축하며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시스템'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2014년부터 실시된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며 상생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창업 이후에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관리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활한 가맹점의 매장운영을 지원하며 가맹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본사는 20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한정적인 메뉴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정선, 철원, 여수, 당진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엄선해 농가와 직거래를 진행해 공급되는 산지먹거리 품목은 각종 나물류와 젓갈, 수산물, 건어물 등으로 현재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레시피 또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이라는 메뉴는 특성상 재구매율이 높고 유행이나 계절, 사회적 환경, 이슈 등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이라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과 각종 반찬류는 일년 내내 꾸준한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업종의 전문 프랜차이즈가 참가하여 창업시장의 트렌드와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로 매회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다양한 시식과 맞춤상담이 진행되는 이번 창업박람회 참석 관련 문의와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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