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병원, '2포트 내시경척추수술' 심포지움 의료계 관심 속 성료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목요일
수정일 2018년 10월 04일 목요일

바른병원이 주최한 '2018년 제4차 2포트 내시경척추수술 심포지움(2018 The 4th Biportal Endoscopy Spine Surgery Symposium. 일명 BESS 심포지움)'에 지난달 29일 120여 명이 넘는 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서울국제금융센터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의료진들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척추협착증 치료법인 2포트 내시경수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척추협착증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술기를 선도하고 있는 의료계가 모여 지식을 교류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에게 더 바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특히 모두 3차례에 걸쳐 Live Surgery(수술실황중계)가 진행됐고 중심성 협착층 및 추간공 협착증의 실제 술기에 대한 실전적이고 심도 있는 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

좌장은 더조은병원 김성민 원장, 사회는 진주바른병원 김용성 원장이 맡았고 OP는 서울 바른병원의 박재현 전문의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가 넘는 시간 동안 3차례의 Live Surgery와 3차례의 활발한 Q&A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행사 후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시간을 자주 만들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계가 자발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넓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했던 바른병원의 정제태 이사장은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척추협착증 수술 방법과 패러다임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2포트 내시경수술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 개개인의 증상을 고려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이사장은 "토요일임에도 사사로운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 주시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도록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오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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