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포인츠 '다니엘' 블랙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스치는 공기마저 설레는 계절 가을을 맞이했다. 이에 따른 스타일 변화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라플란드 코리아에서 캐주얼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슈즈와 데님을 추천했다.

▶ 진정한 가죽의 계절 가을 '가죽 스니커즈' 스타일

시크하고 모던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죽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한 멋을 더해준다. 진정한 가죽의 계절 가을을 맞아 라플란드 코리아에서 추천하는 가죽 스니커즈는 스웨덴 프리미엄 풋웨어 브랜드 텐포인츠의 '뉴아가톤'과 '다니엘'이다. 세미 포멀룩에 스타일링해도 군더더기 없는 시크한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베지터블 레더 소재의 아이템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하는 FW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어두운 컬러의 블랙진이나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데님에도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하며 슈즈 바디에 더해진 절개 라인 디테일이 포인트로 가미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스웨덴 영스트릿 풋웨어 브랜드 짐리키의 가죽 스니커즈 '촙'과 '클라우드'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무광 처리된 은은한 가죽 질감이 포인트가 되어 데님 밑단을 살짝 롤업 하여 스타일링하면 낡은 데님이라도 손쉽게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뉴데님 '드라이'

▶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데님' 스타일

생지 데님은 다양한 상의와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누구나 스트릿한 감성을 뽐낼 수 있는 데님으로 라플란드 코리아에서는 호주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뉴데님의 '드라이' 아이템 활용을 추천한다. 남녀노소 즐겨 입는 생지 데님은 캔버스화는 물론 클래식한 가죽 스니커즈에도 완벽히 소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뉴데님의 '드라이'는 탄탄한 재질과 진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탈색을 통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으며 체크 패턴의 셔츠나 단색의 니트에도 두루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웨덴 프리미엄 풋웨어 브랜드 텐포인츠, 짐리키 및 호주 데님 브랜드 뉴데님의 아이템은 라플란드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시리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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