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고 유치원으로 실습을 떠나는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유아교육과 학생 113명은 10월 2일 오전 교내에서 실습유치원 원장님들에게 실습생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서식에 앞서 거행된 전주기전대학과 유치원 원장님들 사이에 체결된 '협력기관 체결식'에서 조희천 총장은 "전주기전대학 학생들에게 유아교육 현장 적응력과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전라북도에서 가장 많은 유치원교사를 배출한 대학이며, 전라북도 유치원 원장선생님의 대부분이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출신으로 알려진 명실상부한 유아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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