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돌아왔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길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면, 가을철 피부 관리 또한 병행할 필요가 있다.

가을에는 외출이 늘어난 데 비해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은 소홀해지는 탓에 주근깨나 피부잡티가 생기기 쉽다. 무엇보다 건조한 기후가 피부 수분을 앗아가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팔자주름과 눈가주름 등 미세한 잔주름도 나타나게 된다.

계절마다 피부 상태가 달라지듯 가을철에도 날씨에 맞는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한편,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주름개선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름개선화장품을 고를 때는 안티에이징 원료, 즉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하는 원료가 함유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주름개선기능성원료 아데노신을 비롯, 펩타이드와 콜라겐을 넣은 주름개선크림인 '탄력크림'으로 가을철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고 있다.

탄력크림은 카퍼트리펩타이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 아세틸헥사펩타이드, 올리고펩타이드 등 4가지 복합펩타이드와 콜라겐, 아데노신이 함유됐다. 복합펩타이드는 굴곡진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주며, 아데노신은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강화해 피부를 탄탄하게 지지한다.

아울러 피부에 영양을 전하는 '피부보약' 연꽃뿌리 추출물과 인삼추출물도 첨가했다. 뿌리는 식물 부위 중 영양이 가장 많이 모이는 부위다. 연근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팩틴은 피부 노화 예방을 도와주며, 뮤신 성분은 피부 보습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인삼에 풍부한 사포닌은 피부 밸런스 회복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베이스로는 장미 가운데 가장 품질이 우수한 불가리안 다마스크장미의 추출수를 첨가했다. 다마스크장미수는 비타민 함량이 높아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전달하며 유연한 피부결로 케어해준다. 또 동백오일 등 5가지 자연유래 오일은 오메가 지방산이 많아 피부를 윤기 나고 부드럽게 하는 데 뛰어나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가을은 쾌적한 날씨로 야외활동하기 좋지만, 피부 노화와 잡티를 유발할 수 있는 계절이다"며 "주름이나 잡티가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등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탄력크림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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