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여름방학 청소년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가장 참여하고 싶은 활동으로 스포츠활동(38.9%), 직업체험활동(33%), 야영활동(27.2%) 등을 꼽았으며, 실제 지난 여름방학에 주로 참여한 활동도 스포츠활동(33.9%), 신체건강관리활동(16.6%), 예술체험활동(15.8%)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인 포낙보청기의 김포지사(김포시 장기동위치)에서는 난청을 가지고 있는 유소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파격적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김포 포낙보청기에서 보청기를 제작하는 경우 최대폭의 가격할인과 5년간 보청기 건전지와 제습기, 청소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보상판매를 추가로 진행해 포낙, 스타키, 지멘스(시그니아), 리사운드, 벨톤, 유니트론, 오티콘 등의 보청기를 소지하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할인을 제공한다.
포낙보청기 김포센터는 장애인 보장구 등록 업소로서 복지카드 소지시 보조금(차상위계층 1,310,000원, 일반 1,179,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유소아의 경우 양이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낙보청기(Phonak)에서 올해 선보인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 B'와 '스카이 B-PR'은 방수 방진 최고 등급 IP68로, 습기가 많은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LED램프로 작동 상황, 배터리 잔량, 프로그램 적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중잠금장치의 적용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
충전식 보청기 '스카이™ B-PR'은 최초의 충전식 유소아 보청기로 배터리를 따로 구매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전용 케이스로 자동 충전돼 3시간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야외활동, 여행 등에 유용하다.
최신장비를 이용한 청력확인, 수리, 보청기렌탈, 출장서비스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김포, 검단, 강화, 일산 등에서 많이 찾는 포낙보청기 김포센터에서는 이번 유소아난청 지원행사를 내년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