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비데용 물티슈 생산 업체 마마슈 비데물티슈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에 수출을 시작했다.

마마슈 비데물티슈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외에 형광증백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MIT, CMIT, 파라벤 등 안전성 논란이 된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진정한 프리미엄 비데물티슈를 추구한다.

관계자들은 "마마슈 비데물티슈는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서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은 경쟁력을 갖췄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원단의 지속적인 개발과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한 유해물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개발과 품질경영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비데물티슈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업계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슈 비데물티슈는 비데용 물티슈를 시작으로 이제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물티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