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이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안시성은 김광식감독의 신작으로 조인성,박성웅,남주혁 등 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10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62만 2,219명을 달성했다. 9월 19일 개봉한 안시성의 예매율은 43%, 누적매출액은 396억 1,830만 9,892원이다. 안시성은 전국 1,275개의 스크린에서 5,803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9% 감소한 9만 3,948명이다.

안시성의 흥행으로 안시성 관객수, 안시성 전투 토산, 안시성 손익분기점, 안시성 영화 상영시간, 안시성 후기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이어 영화 협상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19일 개봉한 협상은 손예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어 누적관객수 179만 2,479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6% 감소한 4만 9,042명을 기록했다.

이어 명당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명당의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9% 감소해 2만 6,639명이며 누적관객수는 199만 5,132명이다.

한편, 10월 11일 개봉한 미쓰백과 10월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미쓰백은 관객수 1,23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129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암수살인은 관객수 83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만 7,531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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