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가 선정한 10대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TV조선프로그램인 '만물상'에서 귀리우유가 지방을 흡수해 배변활동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귀리다이어트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홀푸드 브랜드 밀랩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100% 귀리만을 사용한 제품인 '밀랩귀리'를 출시하였다. 밀랩귀리는 귀리쉐이크형식의 제품으로 기호에 맞게 두유나 우유에 타서 먹는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한 제품이다.

자체개발한 로스팅 공법으로 고소함을 살리고 통귀리가 들어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으며 파우치형태의 제품으로 물병형태보다 납작하여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1회 제공량 50g당 225kcal으로 열량부담이 적고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g으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좋으며 1주, 2주, 3주 형태로 식단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당류를 빼고 나트륨도 낮아 저염식 식단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랩'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책임질 다양한 선식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식품이력추적관리정보가 등록되어 있어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제품에 대한 정보확인이 가능하여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