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드름흉터 개선 위한 참침 시술,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식 치료 구성해야
등록일 2018년 10월 01일 화요일
수정일 2018년 10월 02일 화요일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렇게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때에 피지가 증가하고 여드름이 나게 된다.

이 때 제대로 된 처치가 되지 않으면 여드름은 이차적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본인이 무리하게 짜거나 잘못된 여드름흉터 전문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얼굴에 흉터와 색소가 남는다. 이를 보이지 않게 화장으로 가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모공을 막고 염증이 재발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여드름흉터와 자국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을뿐더러 시간이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염증단계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시기를 놓치고 여드름 후유증이 생긴 이후라도 숙련된 의료진의 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권장된다.

한의원에는 새살 참침으로 여드름흉터 각각의 모양과 깊이, 위치에 따라 다각도로 섬유조직을 끊어내어 피부의 재생을 일으킨다. 또한 환자 각각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재생 약침을 주입하여 피부의 자생력을 높여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 재생이 가능하다. 새살 참침은 열이 완전히 배제된 시술이라 피부 손상이 적다.

여드름흉터를 치료하는 것은 심부층까지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세밀한 작업을 요한다. 그렇기에 의료진이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이후 일괄적인 시술이 아닌 맞춤식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여드름흉터뿐만 아니라 여드름자국 등의 여드름 관련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도움말 : 울산 해율한의원 이윤조 원장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오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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