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건강에 좋은 모유수유, 그러나 이렇게 좋은 모유수유도 끊어야 할 시기가 온다. 모유수유는 최소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엄마의 사회생활 복귀 등의 이유로 단유를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밤중 수유 끊는 시기는 단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정이다. 생후 6~8개월부터는 아이의 성장 발달 및 엄마의 육아 체력을 위해 밤중 수유를 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서서히 밤중 수유량을 줄이고 무엇보다 아기가 밤중에 깨서 모유를 찾더라도 토닥이며 다시 잠자리에 다시 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수유 8개월이 지나서도 계속 밤중 수유를 진행하면 아기들의 식사시간이 밤으로 고정되어 더욱 밤중 수유를 끊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한편, 직장 복귀 등의 이유로 급하게 밤중 단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공적인 단유는 빠른 시간의 젖 말리기에는 효과적이지만 미식거림, 두통 등의 부작용의 위험을 겪을 수 있어서 약보다는 유기농 허브티 등의 자연스러운 단유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모유수유차 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는 유기농 단유차 '밀다운블렌드'를 선보여 단유기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밀다운블렌드는 수유 중 아기에게 인공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 수유기의 자연스러운 단유를 도와준다. 페퍼민트, 세이지 등 단유에 도움이 되는 고품질의 유기농 인증(Soil Association) 허브 5가지를 블렌딩하여 모유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단유뿐만 아니라 젖량이 많아서 수유하기가 힘들거나 모유 사출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도 좋다.

또한 단유시 수유텀을 늘리면서 오는 유선막힘이나 젖몸살을 위해 밀플로우블렌드를 함께 마실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밀플로우블렌드는 유선의 건강과 모유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허브로 블렌딩되어 유방의 건강뿐만 아니라 클리버즈와 마리골드가 포함되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어 수유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단계의 여성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모유수유차 3종 세트로 수유부터 단유까지 엄마들의 출산 후 고민을 케어해주는 아모마 자연주의가 되겠다. 밤중 수유 끊는 시기에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단유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밀다운블렌드를 추천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출산 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마 자연주의에서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을 대상으로 할인이벤트와 허브차 샘플을 증정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허브티부터 천연 오일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무료배송 및 최대 35%의 높은 할인율로 제공한다고 전하였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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