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커피프랜차이즈에서는 전국 가맹점 물류시스템 및 제품 등 이슈들로 인해 베이커리, 디저트류의 경우 완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각 종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개인카페나 빵집이 아닌 커피전문점에서 매일아침 직접 빵을 구워 내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카페프렌차이즈가 있다고 해서 사람들과 예비창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일생산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디저트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

이 브랜드는 바로 커피홀 베이커리! 유망카페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커피홀 베이커리'는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까페창업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부담을 낮춘 가격'을 택했다. 부정적인 이슈들로 인해 외식업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찬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매일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운영시스템과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겠다는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덧붙여 높은 제품과 재료 퀄리티 대비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홀 베이커리'는 고객들 사이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상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제과제빵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초보창업자들도 빵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여 파티쉐없이 디저트카페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창업아이템이 '커피홀 베이커리'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마디로 고객들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맛있는 빵을 즉석에서 커피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좋고! 가맹점주들은 갓 구운 베이커리를 판매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객단가를 올릴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제빵사를 고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 즉, 베이커리카페창업비용을 낮출 수 있어 좋다!

음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장난을 치는 업체들이 이슈화되면서 고객과 기업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해진 지금, 믿고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로 고객들과 소통해보는 것을 어떨까?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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