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베트남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베트남에서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껀터 다음으로 인구 수가 많은 도시이다.

최근에는 한국 TV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중부 관광 중심지로 소개되며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은 우리나라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추구하는 여행방식이며, 베트남 지역 중에서도 교통체증이 적어 택시를 이용해 다낭 자유여행 일정을 소화 가능하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낭 해변가의 특징

다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는 해변가가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손꼽는 곳이다.

하지만, 다낭의 해변가는 대부분 파도가 강한 편이며 세부나 보라카이, 푸켓과 같은 아름다운 바다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만약 다낭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을 때는 파도가 낮은 시간 때에 발을 담그는 정도로는 즐길 수 있다.

때문에 다낭 가족 자유여행을 떠나는 경우, 해변가에서 자칫 아이들이 물에 빠져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바닷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지를 찾는 것이 좋다.

다낭 자유여행을 할 때에 주의할 점은?

다양한 다낭 자유여행 후기를 살펴보면, 다낭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행하는 당시 편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물건을 파는 가게에서 흥정을 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면, 기분 나빠하거나 물건을 팔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어를 조금 배워서 사용하게 되면, 관광객이 현지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중간 이상의 환대를 받을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