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1030원대까지 치솟았던 일본 엔화 환율이 다시 하락해 1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엔화가 높은 증감률을 보이며 주요환율의 변동성이 주목되고 있다.
어제 27일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7% 감소한 1,119.6원이다. 달러의 전신환매도율 송금 기준가는 1,130.79원, 수금 기준가는 1,108.4원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어제보다 0.04% 감소한 165.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의 송금기준가는 167.11원, 수금기준가는163.8원이다.
▲일본 엔화 환율은 어제보다 1% 감소한 1,006.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의 송금기준가는1,016.58원, 수금기준가는996.45원이다.
▲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1.48% 감소한 1,303.1원 ▲영국의 파운드는 전일대비 1.37% 감소한 1,467.24원이다.
(자료출처=한국수출입은행)
[메디컬리포트=노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