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서해안의 교통중심, 안산 가볼만한 곳 추천…'구봉도·대부도·시화호·공단·산업신도시'
등록일 2018년 07월 27일 금요일
수정일 2018년 07월 27일 금요일
▲서해안 교통의 요지, 안산(출처=게티이미지뱅크)

전국 최고 녹지율의 산업신도시 안산

인공적으로 개발된 전원주택도시 안산의 녹지율은 74%로 전국 자치단체 중 최고다. 게다가 반월, 시화 국가공단이 있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도시다.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평택항,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사가 위치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토해양부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 확정으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교통혁명이 추진중이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대부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안산 하면 떠오르는 곳, 대부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여건으로 '경기도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낙조의 아름다움과 바다낚시, 온 가족이 즐기는 갯벌체험과 먹을거리 등 바다의 서정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그 중 방아머리에서 구봉도로 넘어가는 곳의 해넘이가 일품이다. 특히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심한 날에 더욱 붉은빛을 띄고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3월에서 10월 사이에 생산되는 천일염, 김, 포도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새로운 생태환경지, 시화호(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 조력 발전소

시화호는 간사지 1만 1,200ha, 총길이 12.7km의 시화방조제, 방아머리와 탄도 등 배수갑문 2개소를 가지고 있다. 한때 죽은 호수로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지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새로운 생태환경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최대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완공되어 가동중이다. 발전용량 약 25만 2,000kw 규모의 이 발전소는 대체에너지인 무공해 해양에너지 시대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연간 약 86만 배럴의 유류수입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메디컬리포트=강윤정 기자]

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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