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1010원대까지 하락한 일본 엔화가 어제 25일 다시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엔화가 102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주요환율의 변동성이 주목되고 있다.
어제 25일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59% 상승한 1,135.2원이다. 달러의 전신환매도율 송금 기준가는 1,146.55원, 수금 기준가는 1,123.84원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어제보다 0.29% 감소한 16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의 송금기준가는 167.76원, 수금기준가는 164.43원이다.
▲일본 엔화 환율은 어제보다 0.77% 상승한 1,02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의 송금기준가는 1,030.83원, 수금기준가는1,010.42원이다.
▲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55% 상승한 1,326.48원 ▲영국의 파운드는 전일대비 0.95% 상승한 1,492.62원이다.
(자료출처=한국수출입은행)
[메디컬리포트=노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