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1%대 높은 상승폭을 보였던 일본 엔화가 24일 다시 하락률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엔화를 포함한 주요환율의 변동성이 주목되고 있다.

어제 24일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56% 감소한 1,128.5원이다. 달러의 전신환매도율 송금 기준가는 1,139.78원, 수금 기준가는 1,117.21원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어제보다 0.08% 감소한 166.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의 송금기준가는 168.24원, 수금기준가는164.91원이다.

▲일본 엔화 환율은 어제보다 0.7% 감소한 1,012.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의 송금기준가는 1,022.91원, 수금기준가는1,002.66원이다.

▲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1% 감소한 1,319.22원 ▲영국의 파운드는 전일대비 0.87% 감소한 1,478.62원이다.

(자료출처=한국수출입은행)

[메디컬리포트=노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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