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 증상이 있다면 바로 체크해야 한다(출처=픽사베이)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은 보통 나이가 많아지는 얻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퇴화가 되면서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비재 등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증상이 있다면 바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염 증상

1.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한다

2. 소변을 보고도 계속 마렵다

3. 수면중 소변이 계속 마렵다.

4. 소변을 보고 싶어도 바로 나오지 않는다.

6.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샌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기본적인 구두 상담 및 신체검사로 확인을 하고, 혈뇨나 요로 감염을 확인한다. 이어 전립선의 크그나 모양을 정확히 파악해 내부의 이상 징후를 잡아낸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하자(출처=픽사베이)

전립선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과 각종 암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2. 굴

굴에는 아연, 요오드,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미네랄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전립선 건강 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새 굴을 먹는 것이 좋으나 노로바이러스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3.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는 음식으로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박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는 암 예방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전립선 비대증, 암의 원인

1. 과다한 지방 섭취

과다한 지방 섭취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유전적 요인은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은 8배 정도 높기 때문에, 40세부터 정기적으로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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