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필수 접종 테트락심 품귀 현상, 해결책은?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목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25일 목요일
▲영유아 필수 접종 테트락심 품귀 현상, 해결책은?(출처=픽사베이)

영유아 필수 접종 백신인 테트락심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건당국에 따르면 생후 1년 미만의 2ㆍ4ㆍ6개월 영아가 필수 접종하는 테트락심(DTaP-IPV) 백신이 일부 지역에서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영유아 필수 백신이 외국 제약사의 공급 사정에 따라 수급까지 어려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백신 수급을 민간이 아닌 국가 자체적으로 비축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실 4세부터 6세까지는 기존 접종 효과가 지속돼 예정보다 늦어져도 문제없다는 판단이나, 추가접종을 받아야 하는 유아를 둔 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필수예방접종백신, 대테러 백신 등 국내에서 허가된 백신 28종의 국내 자급률은 작년 현재 46%(13종)에 불과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같은 백신을 국내 제약사가 빠르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트락심은 영유아들이 필수적으로 접종하는 파상풍, 소아마비 감염 등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최정화기자  
릴레이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