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심장 건강 지켜야, 노후 만성질환 감소한다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일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07일 일요일
▲중년기 심장 건강 지켜야, 노후 만성질환 감소한다(출처=픽사베이)

젋었을 때 심장이 건강해야 노년기에 만성질환 발병 시기와 기간이 짧아진다.

6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이 청년기와 중년기에 심장 건강이 좋았던 사람은 노년기에 만성질환에 걸리더라도 그 기간이 짧고 수명도 더 긴 것으로 밝혀졌다고 순환기학지에 게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2만5,800명을 대상으로 40년간 연구한 결과 참여자의 ▲성인기와 중년기 심장 위험인자가 없는 6% ▲심장위험인자가 높은 19% ▲고위험인자를 한 가지 가진 40% ▲심장위험인자를 두 가지 이상 가진 35%를 연구한 결과, 청년기와 중년기 심장 위험인자가 없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평균 수명이 4년 정도 더 길었다.

또한 암이나 심부전 같은 만성질환이 발병하는데 5년이 더 걸렸고, 노년에 만성질환을 겪는 기간이 22% 더 적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노후 건강을 위해서는 젊었을 때 심혈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최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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