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커피 다섯 잔 이상 마시면 간암 예방할 수 있다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수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31일 수요일
▲매일 커피 다섯 잔 이상 마시면 간암 예방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커피가 간세포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31일(현지시간) 영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진은 매일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이 간세포암 발병률을 20% 낮출 수 있다고 영 의학저널 비엠제이오픈에 게재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총 225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총 26종의 이전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커피를 5잔 이상 마실 경우 간세포암 발병 위험률이 50% 낮아졌으며, 심지어 기존 간질환이 있던 성인들에서도 커피 섭취가 간세포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매일 커피를 ▲한 잔 마실 경우 ▲두 잔 마실 경우 ▲다섯 잔 이상 마실 경우 간세포암 발병 위험률은 각각 20%, 35%, 50% 낮아졌다.

이에 연구진은 "커피가 항산화와 항염, 항암 작용을 통해 간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최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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