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현미 많이 먹으면 관절염 통증 줄어든다
등록일 2017년 05월 26일 금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26일 금요일
▲채소-현미 많이 먹으면 관절염 통증 줄어든다(출처=픽사베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관절염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터프츠대학과 영 맨체스터대학 연구진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관절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류머티즘성질환연보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총 6,06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48개월 후와 9년 후 골관절염 발병 위험률을 각각 30%, 61%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현미나 채소 등에 있는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기존의 무릎 통증 악화를 줄여준다는 것도 이번 연구에서 확인됐다.

이에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한 번 손상된 연골은 마모로 인해 제대로 회복될 수 없어 관절염이 생긴다는 기존 이론을 뒤집을 수도 있다"며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관절염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최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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