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안 좋은 남성, 스트레스 높으면 사망 위험율 높아져
등록일 2017년 05월 20일 토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20일 토요일
▲심혈관 안 좋은 남성, 스트레스 높으면 사망 위험율 높아져(출처=셔터스톡)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남성이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사망 위험률이 더 높아진다.

20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남성 4만3,000명 을 대상으로 우울증이나 불안증 혹은 자살 충동 같은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은 남성이 심혈관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사망 위험률이 50% 높다고 메이요클리닉보에 발표했다.

정서적 스트레스 병력이 있는 5,24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남성들이 좋은 남성들 보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이 높은 경향이 있고 흡연을 더 많이 하고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남성들에서 한 가지 이상의 정서적 스트레스가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정신건강 치료 프로그램에 신체활동 평가와 심혈관건강 증진 치료가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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