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어린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수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10일 수요일
▲반려견이 스트레스 감소시켜(출처=셔터스톡)

반려견이 어린이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를 통해 미 플로리다대학 연구진은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반려견이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반려견을 키우는 100여 가구의 7~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들려주거나 암산을 시키는 등 과제를 내 스트레스를 증가시킨 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우 ▲부모와 함께하는 경우 ▲혼자서 하는 경우로 분류해 관찰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과제를 내기 전후의 침 샘플을 채취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확인한 결과 반려견과 함께한 경우 아이들의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플로리다대학 심리학과 교수 달린 케르테스는 "적극적으로 반려견과 상호작용을 한 아이들이 더 낮은 코르티솔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최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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