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가 체중을 낮추어 준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새로운 리뷰가 나왔다. 저칼로리 및 무칼로리 감미료에 대한 37개의 연구를 분석한 리포트 대신에 이런 설탕 대체재는 체중을 늘게 하고 장차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고 결부시킨것이다.

캐나다의학협회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게재된 보고서는 음식과 음료를 (설탕보다) 달콤하게 바꾸는 인공감미료가 주된 건강 혜택가지 준다는 아이디어에 기를 꺾었다. 이는 중요한 뉴스다. 1990년대 이래 미국에서 설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저칼로리 인공감미료 사용은 급상승했기 떄문이다.

재검토된 연구에서, 7개는 무작위 연구였고 30개는 관찰 연구였다. 체중을 감량하려고 노력하는 1000명에 대해 무작위 실험을 연구한 뒤 연구진은 인공감미료가 체중을 줄여준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40만 6000명에 대한 관찰 연구에서는 연구진은 인공감미료와 BMI의 다소의 증가의 관계(2형 당뇨병의 발생 가능성이 약간 증가)를 발견했다. 물론, 주목할만한 중요한 것은 이 연구들은 관찰 연구이며 통제그룹이 없음을 의미하고, 인공감미료가 BMI 혹은 당뇨의 위험을 상승시키는지 결정짓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더 진전된 질문을 하자면 저칼로리의 감미료는 비만이라는 전염병에 답이 되느냐이다.

아스파탐과 사카린과 같은 인공 설탕대체재에 포커스가 맞춰진 리뷰에서는 스테비아, 건강에 해롭지 않은 설탕 맛을 준다고 광고되는 슈가알콜에리트리톨 같은 천연 설탕대체재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인공감미료를 쓰면서 얼마나 우리가 이런 대체재가 우리의 몸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얼마나 아는 바가 적은지 걱정이 부각됐다. 연구진은 이론이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설탕대체재가 소화기관 박테리아와 설탕을 소화시키는 능력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그것 또한 사회적 관습 정립과 연관된다. 몇몇 회사는 설탕 대체재 시장에서 그것을 정크푸드의 건강한 버전으로 사용한다., 가장 유명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할로우탑이다. 할로우탑 초콜렛파인트 아이스크림은 280칼로리인데 하겐다즈 초콜렛 파인트 아이스크림이 1040칼로리인데 비하면 매우 낮다. 이를 위해 할로우탑은 스테비아와 에리트리톨을 사용해 레시피에서 설탕의 양을 줄인다.

할로우의 광고는 그들의 제품이 몸에 좋다는데 기대고 있다.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파인트 한 통을 다 먹어도 좋다는 것이다.

영양학자들은 할로우를 먹는 것처럼 체중을 감량하라고 돕는 것 대신 체중을 늘리는 먹는 습관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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