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 고주파수핵성형술로 치료 가능
등록일 2019년 01월 07일 월요일
수정일 2017년 05월 22일 월요일

요즘 앉아서 장시간 생활하는 현대인들 가운데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앓는 이들이 많다.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뒷목과 어깨 상부에 통증이 나타나고 발병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까지 통증이 발생하거나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숙일 때, 앉을 때 통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리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질환이 발생했을 때 방치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방치하는 이유는 대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나 단순한 통증으로 여겨 금방 나아질 것으로 여기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를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다가 수술로도 쉽게 개선이 되지 못하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들 척추질환은 충분히 초기에 비수술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비수술치료 중 대표적인 것은 고주파수핵성형술이다. 고주파수핵성형술은 튀어나온 디스크 부위에 바늘을 넣어 고주파 열을 가하면 튀어나온 디스크를 원래의 모양대로 되돌려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부어있어 크기가 커진 디스크는 고주파 열에 의해 크기가 축소되면서 신경 압박을 해결해 근본적인 통증 원인을 해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스크 내벽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자극해 디스크 자체를 더 튼튼하게 해줘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치료 범위만 선택적으로 할 수 있어 주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이 짧고 당일 퇴원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다.

실제로 척추질환 환자 중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5% 내외에 불가하다. 또 수술은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장시간 입원이 필요하며 재활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고주파수핵성형술과 같이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초기에 진단 후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척추질환이 의심되는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서둘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또 고주파수핵성형술을 통해 개선하고자 할 때 중요한 것은 전문의의 숙련도인 만큼 의료진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

검증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부담은 덜고 통증 해결과 재발 방지로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의정부 참튼튼병원 심재환 원장

스마트헬스 인터넷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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