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외상이나 골절이 있다면 해당 진료과목을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외상이 없는데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이를 두고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하는데 사고가 경미했더라도 점차 통증이 지속되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이 신체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외상이나 골절이 없어도 신체의 근육과 뼈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만성화가 진행되면 통증과 관절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이 없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후유증 치료를 빠른 시일 내에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후유증은 검사 상으로도 이상소견을 보이기 힘들기 때문에 한의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원은 검사 장비 없이 한방 치료만으로 치료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최근의 한의원은 검사 장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사전 검사로 후유증의 원인을 일으키는 어혈의 위치를 파악하여 치료를 도와주는 곳이 많아졌다.

세종시에서 체계적이고 확실한 교통사고 치료를 도와주는 제일한의원에서는 GPA보행기능검사와 체열검사, 혈액검사 등의 사전 검사로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인 어혈의 위치를 파악하여 추나 요법과 한방치료, 한약 등으로 놀란 신체를 근본적으로 다스리고 있다.

세종시 종촌동제일한의원 박정호 원장은 "세종시 교통사고 치료 한의원을 선택할 때는 위와 같이 체계적인 검사 장비가 있는 지, 치료 방법은 어떻게 진행되는 지 확인해야 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대한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인증한 자동차보험취급의료기관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