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갤노트7)에 대한 제품 교환 시기를 다시 연장했다. 삼성전자는 갤노트7 교환 및 환불 기간을 기존 1월말까지에서 2월말까지로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갤노트7 교환 및 환불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통3사 대리점 및 판매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내달 15일까지만 일반 디지털프라자와 이통사 유통점을 통해 진행하고, 이후 28일까지는 삼성 서비스센터와 동반 입점된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통해 일원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에도 갤노트7 제품 교환을 서비스 센터와 동반 입점된 디지털프라자매장에서 진행하며, 교환을 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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