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모니터링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7에 참가한 테크 리빙 컴퍼니, 브런트(BRUNT)가 IoT 기술과 초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공기청정기 '에어젯(Airjet S)'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전기 콘센트 사용이 가능한 거치형 멀티 디바이스 '파워스테이션(Powerstation)'을 선보였다.

에어젯은 앱으로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고 내 위치를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가전 가전으로 팬(Fan) 속도가 자동으로 조정되며 실내 공기 상태, 계절, 시간에 따라 앱으로 맞춤형 알림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은 남찬우 브런트 대표가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신개념 공기청정기 에어젯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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