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 근로자의 81%가 락다운
등록일 2020년 05월 14일 목요일
수정일 2020년 05월 14일 목요일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현재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감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4월 7일 기준으로 27억 명의 근로자, 즉 전 세계 노동 인력의 81%가 락다운 상태였다. 

중고소득 국가에서는 인력의 약 87%, 고소득 국가에서는 인력의 70%가 일하는 데 제약을 받았다. 이는 수입이 많은 사람도 경제적 영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근무 시간 또한 대폭 감소했다. 같은 날짜 기준으로 아프리카에서는 4.9%, 미주에서 6.3%, 아랍 국가에서 8.1%, 아시아에서 7.2%가 감소했다. 태평양과 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는 6% 감소했다. 근무 시간의 감소는 시급 감소, 즉 소득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는 큰 문제다.

감염병으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위기를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활기를 띤 노동 시장도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노동 시장과 환경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건우기자   ra102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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