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질병] 봄철 '목감기' 주의보… 감기에 좋은 음식 정리
등록일 2020년 04월 28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4월 28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추웠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찾아오는 환절기에는 각종 질병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비율이 높다.

그 중 급격한 기온 상승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목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목감기가 발생하면 말할때마다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목소리가 안나와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

목이 잘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은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많이 쐬었기 때문이다. 습도가 낮아지고 입 안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목의 점막이 손상되기 쉽고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해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바이러스와 세균, 염증 등의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따갑고 건조한 목을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목감기는 상처난 목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또,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맵고 짠 음식을 계속 먹는 것도 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목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쉰 목소리와 심한 기침, 가래 등이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목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전신이 피로해질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관지 점액의 분비를 촉진해 세균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도라지는 꿀과 궁합이 잘 맞는데, 도라지꿀차를 끓일 경우 쓰지 않게 마실 수 있고 목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은행 열매는 칼슘과 지방, 단백질 등과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

더불어 폐의 온도를 높여 천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호흡을 돕는 효능이 있고 결핵 예방 효능이 있다.

그러나 은행 열매 안에는 독소가 있어서 과다섭취할 경우 몸이 더 안좋아질 수 있다.

은행의 부작용은 맥박이 빨리 뛰고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이다.

하루에 약 6알 이내의 은행을 먹어야 한다.

한편 목감기를 낫게 하는 배는 루테올린이 들어있어서 가래를 가라앉히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게 한다.

김제연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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