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당뇨병 관리기기 지원, 소아당뇨 환자 의료비 부담 '뚝'
등록일 2020년 04월 28일 화요일
수정일 2020년 04월 28일 화요일
▲(출처=픽사베이)

올해 당뇨병 관리기기인 연속혈당 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를 추가‧확대 지원하면서 의료수급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가고 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이 지원정책은 제1형 당뇨병(소아당뇨병) 환자 혈당 관리에 필수적 의료기기인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가 의료급여 요양비로 적용하면서 많은 당뇨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기존에는 지금까지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의 소모성 재료만 지원되었지만 올해 개정된 제도에 따라 ‘당뇨병 관리기기‘까지 요양비 급여를 확대한 것이다.

특히, 소아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에 장애가 있어 일상적으로 인슐린 주사 투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뇨병 관리기기를 통해 지속적인 혈당측정 및 인슐린 주입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질병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원받는 당뇨병 관리기기는 연속혈당측정기 와 인슐린자동주입기다.

금액으로 보면 기기별 기준 금액 (연속혈당측정기: 연간 84만원 인슐린자동주입기: 매년 170만원) 혹은 실제 구입액 중에서 더 낮은 가격의 70%인 것이다. 유아당뇨의 관리기기 구입액 지원은 올 해 1월 1일부터 시행됐고 해당 정책을 통해 지속적 혈당 관리 및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는 유아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소아당뇨) 관리를 위한 의료기기 구입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면서 관련 시장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채지혁기자   none-email@medical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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