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스페셜 유튜브 캡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코로나19 100일간의 각종 기록을 공개했다. 

참여의료진은 의사 1,723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1,534명 기타 인력 463명으로 총 3,720명이다. 대구·경북 참여 의료진은 의사 1,195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1,439명 기타 인력 386명으로 총 3,020명이다. 

확진환자는 총 1만 738명으로 격리해제자는 8,764명,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1,731명이다(사망자 제외). 검사 건수는 2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60만 8,614건에 달한다. 

중대본이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18곳으로 누적 입소자는 3,947명이다. 감염병전담병원은 누적 74개소이며 최대 확보병상은 22일 기준 7,564개다. 국민안심병원은 347개소, 선별진료소 병행인 곳은 231개소, 중증환자 치료병원은 97개소, 음압병실은 161병실이다. 

선별진료소가 639개소이며 그중 드라이브스루만 71개소다. 코로나19 증상을 문의하는 1339콜센터 상담 건수는 164만 7,725건에 달한다. 이는 2019년 전체 상담건수 대비 12배인 숫자다. 

▲(출처=SBS스페셜 유튜브 캡처)

#덕분에챌린지 참여자는 27일 12시 기준 5,171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률은 3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점검 결과 평균 88%이며 27일 기준 이행률은 97%라고 밝혔다. 브리핑 횟수는 182회에 이르며 인터뷰는 29회 진행됐다.  

한편, 28일 신규 확진자는 14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1명, 검역 3명이다. 해외유입이 12명, 지역발생 2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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